연방검찰1 테라-루나 사태의 권도형, 미국서 최대 130년형 위기 테라-루나 사태의 배경과 권도형의 역할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테라-루나 사태가 미국 법정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 이 사태의 중심에 선 인물은 바로 테라폼랩스의 창업자 권도형(34) 전 대표입니다. 테라-루나는 한때 가상화폐 시장에서 주목받던 프로젝트였지만, 2022년 5월 급격한 가치 하락으로 인해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겼습니다. 미국 연방검찰은 권도형 전 대표가 이 사태의 주범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 검찰 측 주장에 따르면, 권 전 대표는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가상화폐의 가치를 부정하게 부풀리기 위해 투자자들을 속이는 여러 계획에 가담했다고 합니다.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약 400억 달러(한화 약 58조 원)에 달하는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. 권도형에 대한.. 2025. 1. 4. 이전 1 다음